강화도 공주네추어탕 현지인도 줄서서 먹는 추어탕 맛집


 여러분은 추어탕 좋아하시나요?

저는 추어탕을 썩 좋아하지는 않았고, 현재도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추어탕을 종종 먹다보니 그래도 못먹을 정도는 아니더라고요.

오늘 소개 해드릴 가게는 강화도 현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가게로, 강화도 현지인들도 줄서서 먹는 공주네 추어탕 입니다.


1. 공주네추어탕 위치 및 정보




공주네 자연산 추어탕은 인천 강화군 길상면 마니산로 30, 1층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이곳은 앞에서도 언급하였지만, 강화도 현지인도 줄서서 먹는 추어탕 맛집으로, 가게에 주차된 차량도 많았고 매장에 손님들도 많아서 하마터면 오래 대기해서 먹을 뻔했습니다.

토요일은 점심만 영업, 일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2. 공주네추어탕의 메뉴정보



강화도 공주네추어탕의 메뉴는 이렇습니다. 통고추장추어탕, 고추장추어탕, 하얀추어탕, 미꾸라지튀김, 미꾸라지매운탕이 있었습니다.

✓ 저희는 통고추장 추어탕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3. 메뉴소개





강화도 공주네 추어탕의 통고추장 추어탕은 위와같이 추어튀김이 함께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추어탕 메뉴들에는 기본적으로 돌솥밥이 추가되고 있었습니다.







추어튀김은 바삭바삭하게 잘 튀겨졌고, 튀김옷은 카레가루를 이용했는지 카레향이 은은하게 나더라고요. 전체적으로 반찬은 깔끔하고 특히 목이 버섯이 쫄깃하고 맛있었습니다.







추어탕은 고추장이 들어갔지만 텁텁한 맛이 없었고, '통' 추어탕인 만큼 미꾸라지가 통째로 들어있었습니다. 통째로 들어간 미꾸라지의 모습이 약간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막상 먹어보면 그럭저럭 먹을만 하더라고요. 국물의 맛도 진하고 잡내나 비린맛이 없어서 맛이 좋았습니다.


4. 정리




이제, 강화도 공주네 자연산 추어탕 가게에 대해 정리를 해야겠습니다. 공주네 추어탕은 현지인에게 추천받아 방문한 가게이고, 현지인들도 줄서서 먹는 추어탕 맛집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추어탕을 주문하면 추어튀김과 돌솥밥이 제공되고 있었고, 통고추장추어탕을 먹었는데 고추장의 텁텁함이나 잡내나 흙내 비린맛 없이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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