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닭갈비 맛집 우성닭갈비 본점 리뷰


 춘천에는 제가 오래도록 다니는 닭갈비 가게가 있습니다. 바로, '우성닭갈비 본점'인데요. 오랜만에 어머니를 모시고 춘천 닭갈비 맛집인 우성닭갈비 본점에 다녀왔습니다. 그럼 이제 제가 애용하는 춘천닭갈비 맛집 우성닭갈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우성닭갈비 본점 위치 및 주차정보




우성닭갈비 본점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면 만천양지길 87 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이곳은 손님이 항상 많은 편이었고, 피크 타임에 방문하면 대기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우성닭갈비 본점에 방문하시는 손님들은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실텐데요, 이곳은 가게에 넓은 주차장이 함께 있어서 주차는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만약, 대기하실 경우 가게 내부에 대기하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대기하는 동안 크게 불편함은 없답니다.


2. 우성닭갈비의 메뉴정보



춘천 우성닭갈비 본점의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닭갈비, 닭내장, 막국수, 어린이돈까스, 애기밥, 볶음밥, 공기밥, 계란후라이, 사리(떡, 고구마, 우동사리, 버섯, 치즈)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닭갈비 3인분과 이후에 볶음밥 1인분을 추가하여 먹었습니다.


3. 반찬 및 셀프바






우성닭갈비에서 메뉴를 주문하면 처음 반찬은 직접 가져다주고 있었고, 추가 반찬의 경우 셀프바를 통해 직접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4. 메뉴소개








우성닭갈비에서 닭갈비를 주문하면 가게 점원분이 돌아가면서 직접 볶아주십니다. 처음 방문한 손님들은 대부분 뒤집개로 직접 볶으려고 하시는데, 직원분이 다 익어서 불을 줄여줄때까지 딱히 손을 댈 필요가 없었습니다.

처음엔 양념이 살짝 묽은 느낌이 있는데, 이후에 추가 채소와 함께 볶아주시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래도 양념이 부족하다 싶으면 추가양념을 요구하면 추가해주십니다. 그런데 저는 기본 양념만 해도 충분히 맛있더라고요.






닭갈비를 볶을때 떡과 고구마 양배추 부터 익으니, 배가 너무 고프시다 싶으시면 떡사리와 양배추, 고구마를 먼저 건져 드시면 됩니다. 이후에 불을 줄여주시면서 닭갈비가 다 익었다고 안내해주시면 그때 닭고기까지 먹으면 되었습니다. 

닭갈비는 상추와 깻잎에 싸서 먹어도 맛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먹는게 더 좋더라고요. 양배추 같은 채소와 함께 곁들여서 먹으면 맛도 좋고, 식감도 좋아서 추천드립니다.






이후에 볶음밥은 1인분만 추가했는데요. 1인분도 양이 넉넉해서 인원수에 맞게 굳이 안시켜도 될 것 같더라고요. 볶음밥은 다 되었다고 한 뒤에 조금 더 익혀서 살짝 눌러 먹으면 더 맛있는 것 다 아시죠?


5. 정리






춘천의 닭갈비 맛집 우성닭갈비. 저는 여러군데 닭갈비 가게를 다녀봤는데, 닭갈비의 맛은 춘천의 어느 닭갈비집에 가던지 전체적으로 비슷한 느낌이 있었는데, 분위기가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우성닭갈비 본점에 자주 방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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