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오리주물럭 맛집 '가야촌유황오리 본점'입니다.
가야촌유황오리 본점은 원래 1층에 위치한 거여동 옛맛 돼지갈비라는 무한리필 가게에 방문하려다가, 해당 가게가 다른 매장으로 새로 오픈을 한다고 문을 닫은 바람에 다른 식당을 찾아보다가 가까이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제가 방문하게 된 가게는 가야촌유황오리 본점. 처음 이용해봤는데, 1-2층 규모로 손님도 많고 주차장도 나름 넓고 주차안내해주시는 분도 계셔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이제 저와함께 가야촌유황오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가야촌유황오리 본점 위치 및 주차
가야촌유황오리 본점은 서울 송파구 오금로 533, 1-2층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가게에서는 1층에 손님이 많으면 2층으로 올라가라고 안내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2층에서 식사하였고, 주차는 건물 앞에 여러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 주차를 안내해주시는 분도 계셔서 크게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2. 가야촌유황오리 메뉴정보
가야촌유황오리의 메뉴는 신선주물럭, 양념주물럭, 참나무훈제, A코스(생오리주물럭+양념주물럭), B코스(생오리주물럭+참나무훈제), 풀코스(생오리+훈제+양념), 버섯추가, 감자추가, 셀프볶음밥, 공기밥이 있었습니다.
- 가야촌유황오리의 오리탕은 무료로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3. 메뉴소개
가야촌유황오리의 생오리주물럭(신선주물럭)의 메뉴는 위와 같습니다. 느타리버섯과 양파, 감자를 함께 제공하고 있었는데, 오리로스를 그냥 먹어도 맛있었지만 같이 나오는 매콤새콤한 채소무침이나 쌈채소에 곁들여 먹어도 맛이 좋았습니다.
양념주물럭도 생오리주물럭과 마찬가지로 불판에 볶아서 먹으면 되었는데요. 매콤달콤한 양념이 맛있었습니다. 생오리주물럭은 담백한 맛이 그냥 먹어도 맛있었는데, 양념주물럭은 쌈채소와 곁들이는 게 더 낫더라고요. 살짝 단맛도 강하고요.
이후에 무료로 주문할 수 있는 오리탕도 시켜서 먹어보았습니다. 오리탕은 얼큰한 것이 맛있었고, 추가로 주문한 김치볶음밥은 살짝 단맛이 강해서 아쉽더라고요. 제가 느끼기에는 양념주물럭과 김치볶음밥은 양념이 전체적으로 단맛이 강해 생오리주물럭과 오리탕정도만 먹는게 낫겠더라고요.
4. 정리
옛맛 돼지갈비를 방문하려다 정말 우연히 방문하게 된 거여동 가야촌유황오리 본점에서 생오리주물럭과 양념주물럭이 함께 나오는 A코스를 먹었습니다. 이곳은 오리주물럭을 먹으면, 오리탕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었고 담백한 생오리주물럭에 얼큰한 오리탕까지 만족스러웠던 가게입니다. 양념과 김치볶음밥은 살짝 단맛이 강했는데요.
개인적으로 거여역 가야촌유황오리 본점에서 담백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신선주물럭(생오리주물럭)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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