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주원장밤짜장 공주알밤이 들어간 알밤짜장 리뷰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중식당이 하나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공주의 주원장밤짜장으로 공주알밤이 들어간 알밤짜장을 팔고 있는 가게였습니다. 이번에 알밤짜장도 먹고 공주의 송곡지도 둘러보고, 정안천 생태공원의 메타세콰이어 길도 걸었습니다.


1. 주원장밤짜장 위치 및 정보





주원장밤짜장은 제가 '송곡지'와 '정안천생태공원' 메타세콰이어길을 걷다가 방문한 가게입니다. 가게 위치는 충남 공주시 우성면 단지문화마을길 10-20, 1층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2. 메뉴정보



공주 주원장밤짜장의 메뉴는 짜장, 알밤짜장, 짬뽕, 간짜장, 해물쟁반짜장, 해물쟁반짬뽕, 짜장밥, 짬뽕밥, 잡채밥, 누룽지탕, 특밥, 탕수육, 고추잡채, 양장피, 류산슬, 깐쇼새우, 군만두, 물만두, 냉짬뽕, 콩국수, 세트메뉴가 있었습니다.

저는 주원장밤짜장의 알밤짜장과 탕수육을 주문했습니다.


3. 메뉴소개




주문한 탕수육이 먼저 나왔습니다. 탕수육은 바삭바삭 옛날식으로 튀겨낸 메뉴였습니다. 요즘 나오는 찹쌀탕수육도 맛있지만, 이렇게 튀김옷 살짝 바삭바삭 노릇한 탕수육도 맛있더라고요.





가장 궁금했던 주원장밤짜장의 알밤짜장은 위와같이 소스와 면을 따로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짜장면의 소스가 진하고 좋았는데, 그 속에 먹기좋게 조각낸 알밤들이 들어있었습니다. 솔직히 밤이 짜장의 맛에 영향을주거나 좌우하는 느낌은 아니었는데, 중간중간 씹는 식감이 괜찮았습니다.


4. 정리





충남 공주에서 먹었던 주원장밤짜장의 알밤짜장. 이곳은 인근 주민들에게도 유명한 중식당인지 손님들이 많이 있었고, 실제로 짜장면도 진하고 맛있더라고요. 알밤짜장은 생각했던 것보단 알밤의 역할이 크지 않았는데요, 식감이 조금 느껴지는 것뿐 맛에 큰 영향을 주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바삭바삭 옛날식으로 튀겨낸 탕수육도 괜찮았던 가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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