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 서울빈대떡 가락시장 녹두 빈대떡 맛집



최근에 지인의 연락을 받고 가락시장역에 위치한 서울빈대떡에 방문했습니다.

서울빈대떡은 노부부 두 분이서 운영하는 노포였습니다. 저는 인근 지인의 집에 주차를 하고 가게에 방문했습니다. 그럼 이제 가락동 서울빈대떡 가게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시죠.


1. 서울빈대떡 위치 및 정보



서울빈대떡은 서울 송파구 중대로9길 21, 1층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가락시장역 3번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었는데, 저는 차량을 이용했고 지인의 집에 주차하고 가게에 방문했습니다.


2. 서울빈대떡 메뉴



서울빈대떡의 메뉴는 육전, 모듬전, 동태전, 녹두해물파전, 녹두고기빈대떡, 녹두빈대떡, 녹두김치전, 고추전, 호박전, 굴전, 감자전, 부추전, 계란말이, 두부김치, 오징어무침, 고기완자, 순두부찌개, 오뎅탕, 계란찜, 어리굴젓이 있었습니다.

저는 녹두빈대떡, 녹두해물파전, 녹두고기빈대떡순두부찌개를 먹었습니다.


3. 메뉴소개








가락동 서울빈대떡에서 주문한 메뉴들의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 위에서부터 녹두해물파전과 녹두고기빈대떡, 녹두빈대떡 그리고 어리굴젓의 모습입니다.






서울빈대떡의 빈대떡(녹두해물파전, 기본빈대떡, 녹두고기빈대떡) 맛은 전체적으로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서울빈대떡의 녹두해물빈대떡이 가장 얇은 편이었습니다. 간장소스와 곁들여도 맛있었는데, 지인의 추천대로 어리굴젓에 곁들여 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빈대떡을 어느정도 먹고난 뒤 순두부찌개와도 같이 곁들여 먹었는데, 빈대떡이 살짝 기름진 메뉴여서 그런지 청양고추를 곳곳에 많이 썰어 넣으셨더라고요. 순두부찌개는 양이 꽤 많았고, 칼칼한 맛이라 빈대떡의 느끼한 맛을 잡아줘서 같이 먹으니까 괜찮았습니다.


4. 정리












갑자기 지인의 초대로 서울빈대떡에서 빈대떡과 순두부찌개도 먹고, 후에 포장도 했습니다. 저는 이 가게에 처음 방문해봤는데, 사장님 부부도 친절하셨고, 맛도 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특히 빈대떡과 어리굴젓의 조합이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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